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과 절연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손헌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이번에 '아이콘택트' 방송을 보고


자신의 가치관과 많이 달라 불쾌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어떤 의견이든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헌수는 "참고로 방송이라는 것이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전 형들을 사랑하고 평생을 옆에 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수홍 선배님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고 멋있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부모님 같은 분이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헌수가


한 악플러에게 "제가 불쾌하게 한 것이 있다면


이시간 이후부터 고쳐가려 노력해보겠습니다.


조금만 좋게 이해해주십시요"라고 답장을


보낸 내용이 담겼습니다.


앞서 손헌수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20년 지기인 윤정수와


박수홍과 절연하겠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손헌수는 "저는 20년 동안 형들의 식생활


관리는 물론, 구인과 면접까지 다 해준


방자였다 지금은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 할 때"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박수홍, 윤정수 역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수홍은 지난 4일 자신의


반려묘 계정을 통해 "비록 내가 반백살이


되어서 장가도 못 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


나의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들을


한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 보고


손가락질 하지 않았으면"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박수홍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인하여 결혼이 무산되고


그이후로는 어떤 여자와도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 부모님들도 그당시 반대한것을 굉장히


후회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단순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또 만날줄 알았지만


50넘게 결혼을 하고 있지 않으니 그야말로


본인의 탓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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